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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몽땅뚝딱이/코딩과 일상 (13)
몽땅뚝딱 개발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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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0월 7일. 팀장님이 알고리즘을 두려워하는 나를 간파하셔서 알고리즘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팀장님 왈, 평소 나에게 뭘 시키거나 어떤 컬럼을 보라고하면 바로 시작했던게 내 모습인데 알고리즘 문제 풀어보라는 말은 계속 회피했다며 "너 알고리즘이 무섭지?"라고 하셨다. 사실이었기 때문에 한대 쥐어박힌 느낌이었다. 팀장님은 갑자기 회사에서 출제하는 코딩테스트 문제를 보여주며 내게 풀어보라고했고(나는 과제테스트로 입사..🤦🏻♀️) 난데없는 라이브 코딩을 하느라 밤 11시에 퇴근하는데 퇴근길에 자꾸 나를 팩트로 쥐어박으시길래 그만 때리라고, 알고리즘 공부하겠다고 말씀드렸다. 나에게 알고리즘이란... 자료구조도 잘 알아야하고 머리가 팽팽 잘 돌아가야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 쳐다보기도 싫은 벽이었..
네이밍은 어렵고.. 협업용으로 쓰려면 항상 이게 맞나싶어서 고치고 수정하다보니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팀장님께 조언을 구했더니 아래처럼 피드백 해주셨다. 1. 좋은 레퍼런스 찾아보기 한국어 상품상세 상단영역 모듈 가이드 참고 방법 모든 모듈은 무료로 제공되는 표준 디자인을 기준으로 제작되었으며 어떤 페이지에도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왼쪽의 카테고리 구분은 제공되는 표준 디자인을 sdsupport.cafe24.com 2. 좋은 라이브러리 참고해서 좋은 단어들 많이 보기 3. 비슷한 UI를 다룬 사이트 찾아보기 4. 기본 용어 PO린이를 위한, 프로덕트 오너 필수 용어 -1- Product Owner 프로덕트 오너가 자주 사용하는 용어와 정의 | 생각나는 것부터, 어렵지 않은 용어들부터 정리해보겠..
일기를 열심히 쓰고있는데 매번 날짜를 적기가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찾아본 굿노트 속지만들기 키노트로 만들 수 있었다...! (😮) 굿노트 속지 만들기로 보는 아이패드 키노트 사용법 [가이드북 #2-1] 안녕하세요 ~! 가이드북 #1-24편까지 PPT로 굿노트 속지 만들기에 대해서 다루고 만든 굿노트 속지는 무료로 공유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제 가이드북 2번째 시리즈인 키노트로 굿노트 속지 만드 cloverc.tistory.com 굿노트 속지는 만들어야하는데 나는 단순히 표 형태를 원했기때문에.. 포토샵을 결제해야하나, xd를 결제해야하나 고민 중이었다. 하지만 키노트로 충분히 내가 원하는 형태로 만들 수 있었다. 야호 야호 이제 저 템플릿을 달별/주별로 만들면되는데 급한 불만 끄고 시간나면 하려고 ..
요즘 관심사는 아래와 같다. 1. 인터렉션 2. 리액트 3. 타입스크립트 이 중에서 인터렉션은 작년부터 꾸준히 관심이 있었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단 한번도 찾아본적도, 뭔가 구현하려고 시도한 적도 없기에 잠깐 여유가 생긴 이 시점에 바로 공부해버리기로 결심했다. 타입스크립트는 개발도서로 공부하는게 더 정확하고 깊게 이해할 수 있었고 리액트는 강의를 보는게 더 재밌고 잘 이해됐었는데 인터렉션은 관련된 책이 잘 안보이고 정의도 제대로 서지 않아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고민하면 뭐하겠나요? 우선 강의를 보기로 했다. 그리고 강의 내용을 적용하기위해 오랜만에 내 테스트용 프로젝트에 UI 밑작업을 했다. (나의 테스트 프로젝트... 마지막 커밋이 2022년 8월이다. 반성한다.) 오늘은 ..
요즘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하고 있다. 책으로 공부하는데 하루에 10페이지, 일주일에 50페이지를 목표로 열심히 읽고 있고 지금까지는 잘 진행 중이다. 하지만 모르는 개념이 꽤 많고 그런 상황을 자주 맞닥뜨린다. 그럴 때마다 직접 입력해 보고 선언해 보면서 이해해 보려고 한다. 결국 이해를 못 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블로그에 글로 남겨둔다. 다 이해하지 못해도 남기는 이유는 미래의 나를 믿는 근거 없는 자신감 때문이다. 종종 새로 알게 된 개념을 블로그에 정리해놓으려고 보면 웃기게도 예전에 내가 같은 개념을 정리해놓은 글이 있었다. 과거의 나는 미래의 내가 이해하길 바랐다. 그리고 미래의 나는 그것을 이해했다. 그렇게 정리당한(현재 글과 내용을 합침) 과거의 글만 이번 주에 3개다. 뭐 당장 이해가 안 되는..
마음의 평안..... 행복..😭🌈 그러나 그런 발견을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그리 미덥지 않은 나의 발자취를 더듬을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내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 사랑의 행위는 언제나 고백이다, 라고 카위는 썼다. 조용히 문을 닫는 것도 고백이었다. - 니콜 크라우스, 『위대한 집』 굳이 말 할 필요도 없겠지만, 나의 정신은 온갖 잡다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음이란 정합적이고 계통적이면서 설명 가능한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나는 그러한 내 정신 안에 있는 세세한, 때로는 통제되지 않는 것들을 긁어모으고, 그것들을 쏟아부어 픽션=이야기를 만들어내고 다시 보강해갑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 그 강력함은 예컨대 발자크의 강..
12월 말부터 남는 시간에 기능을 이것저것 만들어 추가하던 sample 페이지인데 어느덧 이렇게 채워져있었다. 목표는 최대한 '코드만 똑 떼면 다른 곳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었는데 달성률은 반 정도이다. 스크롤 생길만큼 채우고 싶지만,, 양보다는 질에 더 집착하면 좋겠다. 어차피 구현해봐야 할 것이 너무 너무 너무 많기때문에 양은 걱정되지 않는다... 아득하다....🥺 가장 최근에 만든 기능인 '파일업로드'이다. CSS에 많은 집착을 했는데 마음에 든다 (^_________^ ❗️) 뭐 하나 만들 때 마다 CSS가 제일 재밌음.. 업로드 버튼으로도, 파일을 직접 드래그하더라도 파일개수에 상관없이 업로드가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 file 타입의 input은 파일을 하나씩 가져올 땐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