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성능최적화
- NonNullable
- 개발콘텐츠
- click and drag
- JS console
- 타입좁히기
- 리액트
- CSS
- Chart.js
- React.js
- 레이아웃쪼개기
- vue.js
- 타입스크립트
- TSDoc
- React Native
- 폰트적용하기
- reactjs
- utilty type
- 누구나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 typescript
- react
- 제네릭
- javascript
- 반복줄이기
- 2022
- returnType
- 커스텀
- 공통컴포넌트
- const 단언문
- 티스토리꾸미기
- Today
- Total
목록몽땅뚝딱이 (75)
몽땅뚝딱 개발자


오랜만에 쓰는 회고? 일상? 같은 글. 작년 9월부터 올해 초까지 개인적인 일에 큰 이벤트에 건강 이슈까지 겹쳐(🥲) 하루 하루 많은 것들을 처리하고 공부하고 해결하는 바쁜 일상을 보냈다. 당연히 일도 같이 해야해서 정신이 너무나도 없었지만 거의 다 해결이 되었다!! 내 인생에 손에 꼽을 만한 이슈들이었지만 해결 과정이 나름 잘 흘러갔고 그 과정에서 많이 배웠다. 그리고 내 마인드가 바뀐 뒤로 아무리 바쁜 일을 만나도 마음 속에는 여유가 있다는게 가장 좋은 점이다.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과 겨울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진도 많이 남기고 여행도 다니고 새로운 취미도 생겼다. 2024년 하반기는 큰 의미를 남긴 행복한 시간이었다. 삶이란 고통과 공존하며 때로는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중요한 것들이 나를 떠났다. 그랬더니 휘청거리는 내가 드러났다.홀로 온전히 서 있지 못하는걸보니 그것들이 나를 지탱하던 것이었을까? 또는 나의 지반이 되어준 존재였을까? 생각하게 된다. 차례차례 떠난 것들을 생각하며 나를 왜 떠났는지, 왜 비슷한 시기에 떠나야만 했는지 궁금했다. 답이라곤 없는 그 질문을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답을 찾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다. 스스로 의미없는 고통을 벌었다. 그 시기 동안은 내가 마치 자해를 하는 것 같아서 잘 웃을 수 없었다.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일들을 한 번에 겪었지만 그래도 웃을 수 있었는데, 내가 강했던 것이 아니라 그냥 지금만큼 슬프지 않았던 것 같다. 나는 오뚝이 같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정상궤도로 돌아가야 한다는 마음도 들지 않는 걸 보니 대단한 착각을 ..


상반기.. 내가 한 일 목록과 이러저러 푸념글 1~2월일도 싫고 노는것도 싫고 그냥 세상이 싫고 아무것도 하기싫음아무생각도 하기 싫음 3월1. 집이사 준비하면서 (전)집주인한테 몸통박치기 하고싶었음세상에 왜 법이 존재하는지 알게되었음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사 잘 끝내고 집과 동네에 아주 흡족한 상태 2. 개발넥스트가 뭔데.. 리액트 네이티브가 뭔데..리액트도 잘 모르는뎁쇼흥미도 없는뎁쇼 그런데 그냥 함왜냐면 나는 돈을 받으니까 3. 로스트아크친구랑 셋이서 로스트아크 시작함캐릭터 너무 예쁨.. 스토리 너무 탄탄.. 그래픽 영화 그 자체..새벽에 스토리 진행하고오면 넘 좋았음..근데 요즘은 시간 없어서 못 함 (우울) 4월1. 인류애 박살3년간 같이 살았던 동물들이랑 떨어지면서 인류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다시 돌아온 1월! 1월의 문장들...💬 나는 친절하기 싫어,,🥺가끔은 이게 내 모습인지 헷갈린다. 친절을 요하는 순간에 질렸다. 💬 알고리즘 레벨 올라서 좋다! 우히히.. 💬 회사에 요청해서 원하는 책 많이 주문했다. 읽고싶은 책 맘껏 읽어야겠다. 기록들...✨ 놀라운 심경의 변화- 1월 초까지: 역시 퇴사해야겠다.- 1월 12일: 회사에서 될 대로 되라지하면서 살고있었는데 갑자기 공부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니 공부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이런 회사라면 좀 더 다녀도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일하는 프론트엔드 동료들이 너무 좋기때문에...- 1월 말: 공격적인 일정으로 들어오는 일들, 개발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작은 일들이 이젠 질린다. 그래서 퇴사 다시 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