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뚝딱 개발자

지금은 새벽 3시 46분... 블로그에 독서 카테고리를 만들었는데 리스트 아이템 자체가 너무 컸다. 좀 더 가독성있게 만들고싶어서 사이즈를 줄이다 갑자기 책 모양으로 만들면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해서 싶어서 새벽에 난리를 쳤다. 작업하다보니 스크립트가 필요해서 오랜만에 제이쿼리를 써보았다. 요즘은 지양하고 있긴하지만 문법이 넘나 간단해서 편한걸요.... $(document).ready 오랜만에 타이핑하는데 1년차 때의 모습이 생각났다. JSP에서 ajax 통신 후에 테이블 날리고 새로운 데이터 바인딩한다고 append()로 다시 한땀 한땀 테이블 그리던 시절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도 컴포넌트처럼 html을 분리할 수 있지 않았을까싶지만 결과물 내기 바빴고 아마 지금의 나는 할 수 있겠지만..